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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작성할 포스팅 주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캡틴이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 인물정보 대해서 알아보고 소개를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얼마전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장으로 출전하여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한민국 국가대표였는데요. 손흥민 선수 뿐만 아닌 모든 선수들이 열심이 뛰어줬기 때문에 이런 값진 결과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월드컵 개막 얼마전에 얼굴 안면쪽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마스크를 쓴 채 출전을 하여 컨디션이 100%가 아닌 상태에서 제대로 활약을 못보여줬다는 점인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였지만 2026 월드컵에서는 시원한 골과 멋진 세레머니를 보여주리라 기대하겠습니다. 

 

 

 

손흥민 프로필 

1992년 7월 8일 출생으로 올해 2022년 손흥민 나이 31살이 되었습니다. 태어난 곳 출생지역인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신체 사항은 손흥민 키 183센치, 몸무게 78키로, 혈액형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관은 밀양 손씨이며 학력 사항은 가산초등학교 전학 - 부안초등학교 졸업 - 후평중학교 전학 - 육민관중학교 전학 - 동북중학교 졸업 - 동북고등학교 중퇴입니다. 손흥민 가족 관계를 보면 많이 잘 알려진 손웅정 아버지가 있으며 어머니, 형까지 모두 총 네 식구입니다. 형은 1989년 출생으로 3살 터울이고 형도 축구선수 출신입니다. 형은 결혼하여 이미 두 자녀가 있지만 아직 손흥민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과거 걸스데이 민아, 애프터스쿨 유소영과 열애설이 있기도 했었으며 가장 퇴근에는 블랙핑크 지수와 스캔들이 있기도 했던 손흥민입니다. 거쳐간 클럽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독일 함부르크 SV,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독일 레버쿠젠,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잉글랜드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손흥민 등번호는 현재 토트넘과 대표팀 두 곳에서 모두 7번을 달고 있습니다. 한편 군대 병역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후 군면제 혜택을 받았으며 종교는 많은 이들이 경기 전 두 손을 잡고 기도하는 모습 때문에 개신교로 보여질수 있지만 종교적인 차원의 기도가 아닌 개인적인 다짐 차원에서는 하는 기도라고 알려져 정확한 프로필상의 종교는 불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2022년 기준으로 수령하고 있는 손흥민 연봉은 165억원으로 주급은 약 3억원으로 밝혀지고 있는데요. 지금 이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입니다.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시 고장에서 태어났으며 위 학력 사항에서 확인하였다시피 고등학교 중퇴를 결정한 이후 독일로 축구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함부르크 SV 클럽의 유스팀에 등록하여 고등학교도 이곳 현지에서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자 발급 관련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독일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한 채 결국 중졸이자 고등학교 중퇴 학력을 남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학업 보다는 축구에만 더욱 전념을 할 수 밖에 없게 된 손흥민은 2009년 만17세 국가대표팀을 보냈고, 2010년 함부르크 SV 1군팀에서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해외에서 또한 상당히 시선을 받게 됩니다. 얼마 후 2010년 10월 30일 첫 프로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장식을 하였고 새로운 독일 분데스리카 신예 스타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더욱 상위클럽인 레버쿠젠으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한 채 이적을 하였으며 점점 전세계 유럽축구 언론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데스리카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 역시 매시즌 모두 두자릿수 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으며 마침내 꿈이였던 프리미어리그로 향하게 됩니다. 함부르크 유망주 시절부터 계속 지켜보고 러브콜을 해오던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맡게되자마 손흥민에게 영입 러브콜을 보내게 됩니다. 이에 손흥민은 사우스햄튼 시절의 포체티노에게는 거절을 했었지만 토트넘의 포체티노에게는 당장 ok를 하여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하게 된 손흥민. 하지만 독일과는 달리 터프한 몸싸움과 빠른 공수전환이 존재하는 프리미어리그에 손흥민은 적응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자리를 잃은 손흥민은 2016 올림픽을 마친 후 포체티노에게 찾아가 다시 독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털어놓게 됩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나만 한 번더 믿고 참아달라, 믿어달라는 말을 전하면서 다시 손흥민을 독일로 보내지 않고 토트넘에 남기게 됩니다. 마침내 손흥민은 기회가 찾아올적 마다 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존재를 남겼고 토트넘 에이스 해리케인이 장기부상으로 자리를 오랫동안 이탈해 있을 때에도 팀을 혼자 캐리하는 등 팀과 함께 본인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박지성에 이어 대한민국 출신으로 두 번째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을 하였고 80M 단독드리블 골을 기록하여 올해의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 아시아인 중 최초로 유럽 5대리그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 수많은 업적과 기록을 남기면서 자타공인 월드클래스로 성장하게 된 손흥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