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릴 포스팅 주제로는 대한민국 배우이자 탤런트 신현빈 인물에 대해서 소개를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인기리에 막을 내린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시리즈에서 장겨울 역으로 등장하여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신현빈은 그 이후로 TV 안방극장의 새로운 라이징스타 여배우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JTBC에서 부부의 세계 드라마에 이어 역대급 드라마로 방영중인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검사이자 엄친딸인 서민영 역을 맡아 최고의 연기 인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프로필
1986년 4월 10일생으로 올해 2022년 배우 신현빈 나이는 37세입니다. 실제 본명은 곽현빈이며 신체 사이즈는 168센치 키와 51키로 몸무게를 보유하였고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으로 남편과 자녀 역시 아직은 없으며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같이 모두 세 식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력은 초중고 학교는 알려지지 않았고 대학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과 예술사를 나왔으며 연기자 데뷔 시기는 2010년 개봉한 <방가? 방가!> 영화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유본컴퍼니 소속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MBTI는 ENFJ입니다. 데뷔시절부터 모습을 보면 성형은 하지 않은것으로 추측되며 닮은꼴 연예인으로 국내 배우는 신민아, 전인화, 임윤아 등과 해외 배우로는 탕웨이, 아오이유우 등이 있습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yunbeenshin/
필모그래피
데뷔한지는 꽤 흘렀지만 영화 보다는 드라마 작품을 주로 찍고 있는 신현빈인데요. 먼저 영화 출연작들을 살펴보면 2010년 <방가? 방가!>, 2012년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2013년 <멀리서 내가>, 2015년 <어떤 살인>, 2017년 <공조>, 2018년 변산>, 2018년 <7년의 밤>, 2018년 <PMC : 더 벙커>, 2019년 <힘을 내요, 미스터 리>, 2020년 <클로젯>, 2020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작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슬의생 출연 이후로는 대부분 영화보다 드라마 위주로 출연을 한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드라마 출연작들을 살펴보면 2011년 <무사 백동수>, 2012년 <발효가족>, 2012년 <가족사진>, 2014년 <미미>, 2016년 <마담 앙트완>, 2017년 <추리의 여왕>, 2017년 <아르곤>, 2018년 <미스트리스>, 2019년 <자백>,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1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2>, 2021년 <너를 닮은 사람>, 2022년 <괴이>, 2022년 <재벌집 막내아들> 등 출연하였습니다. 연기 수상은 2011년에 SBS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뉴스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22녀에는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여자 최우수상 수상을 하였습니다.
위 학력을 보다시피 한예종에 진학하여 연기관련학과를 나오지 않았고 미술쪽 전공을 했었는데 이는 어릴적 아버지가 디자인을 해오던 환경을 이어받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흥미를 느껴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한예종 미술이론과 졸업을 마친 후 바로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마침내 2010년 영화 방가? 방가! 작품으로 첫 연기데뷔를 하였고 이 작품은 오디션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했지만 노력끝에 붙어 꿈꿔왔던 연기자 이름표를 달게 되었습니다. 또한 베트남 여인 역할을 맡았는데 실제 베트남 사람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이후 출연한 영화 차기작에서 어떤 살인, 공조, 7년의 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작품까지 모두 그녀의 연기에 호평일색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신현빈의 드라마 인생작은 이번 재벌집 막내아들 이전엔 아무래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꼽을 수 있는데요. 극 중에서 초반에는 배우 유연석을 짝사랑하는 모습, 그리고 나중에는 지켜보는 모든 이들에게 연애세포를 깨울만한 셀렘 가득한 유연석과의 연애로맨스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이 같은 연애감정연기까지 완벽 소화를 해 낸 신현빈은 고현정과 너를 닮은 사람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였고 대선배 고현정과 메인포스터에서 투톱주연으로 찍힌 것만으로 많은 주목과 시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자 신스틸러 연기를 선보이면서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신현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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