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작성할 포스팅 주제는 MBC 새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정보 대해서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지혜 작가의 동명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는 사극 로맨스 장르로 실제 역사가 아닌 퓨전 사극이라는 점에서 해를 품은 달 드라마를 배출한 MBC의 또 다른 기대작 사극드라마가 되겠습니다. 금혼령 뜻은 조선시대에 왕의 왕비, 왕세자의 세자빈을 구할때 백성들의 혼인을 멈추는 것을 뜻하는데요. 금혼령이라는 주제로 일어나는 로맨스이다 보니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흥미로운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결말은 이미 원작웹툰은 연재가 종료되어 확인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여기선 일단 스포를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정규 방송시간으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 채널에서 온에어되며 또 다른 시청 가능한 곳은 웨이브, 쿠팡 플레이 ott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합니다. 한편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재방송 찾으시는 분들은 MBC 외에 MBC 드라마넷, MBC 에브리원 케이블채널에서도 재방편성이 확인되고 있으니 편성표 확인하셔서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장인물 대해서 살펴보면 소랑 역할의 박주현, 이헌 역할의 김영대, 이신원 역할의 김우석, 조성균 역할의 양동근, 서씨 부인 역할의 박선영, 괭이 역할의 최덕문, 세자빈 안씨 역할의 김민주, 세장 역할의 이현걸, 원녀 역할의 황정민, 대왕대비 역할의 차미경, 덕훈 역할의 이정현, 왕배 역할의 김민석, 자춘석 역할의 윤정훈, 정도석 역할의 홍시영, 해영 역할의 정보민, 김설록 역할의 김민상, 이정학 역할의 조승연, 예현희 역할의 송지우, 권립 역할의 서진원, 김의준 역할의 이두석 등이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기대되는 점은 오랜만에 김종국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인데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이번 겨울을 따스히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소랑 역 Cast. 박주현
첫집 '애달당'의 주인이면서 귀신 뺨치는 눈치로 금혼령 시대에 사람들의 연을 이어주는 사기꾼 궁합쟁이. 인사골 고즈넉한 곳에서 청춘남녀의 애정 문제들을 상담해주며 살아가려 했는데, 옛날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남몰래 혼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다 금부도사에게 현행범으로 잡혀간다. 위기를 탈출해 보기 위해서 내뱉은 아무말 때문에 왕 이헌 앞으로 끌려가고, 설상가상으로 호위무사까지 붙은 지밀나인이 되어 궐에서 생활하게 된다. 과연 소랑은 왕이 혼인을 할 수 있도록 성사시켜 금혼령을 끝내고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헌 역 Cast. 김영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선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는 조선 대표 사랑꾼.. 이었다. 그토록 사랑하던 세자빈 안씨가 의문만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진...! 안씨가 세상을 떠난지가 벌써 어느덧 7년이 흘렀다. 이젠 어떻해서든 새 왕비를 들여서 이 나라의 금혼령을 멈춰야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괴로우며 그리운 마음만은 어쩔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날, 죽은 세자빈에게 빙의될 수 있다는 한 여인을 만난다. 그 여인은 바로 소랑. 무언가 수상쩍은 이 여자.. 정말 믿어도 되는 여인일까? 헌은 과연 세상을 떠난 세자빈을 잊고서 새로운 사랑에 정착할 수 있을까?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신원 역 Cast. 김우석
차가운 듯 하나하나 따뜻하며 무심한 듯 하지만 어느 순간 달콤하고, 잊은 듯 하나 단 하나도 잊지 못한 남자. 바로 이신원이다. 7년 전, 혼례를 가질 뻔 했었지만 갑자기 금혼령이 시작됐다. 혼인은 그만 물거품이 됐어도 신부로 맞을 뻔했던 복사꽃 여인을 잊지 못하고 그녀를 찾기 위해 수사관이 되었다. 혼인 사기꾼을 잡으로 나갔다가 현행범으로 잡힌 소랑에게서 7년 전 그녀의 향기를 느끼지만, 왕 이헌과 점점 가까워지는 소랑을 그저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연모의 정이 금지된 시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신원의 애달픈 마음을 어디 대신하여 닿을 곳이 있을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서씨 부인 역 Cast. 박선영
세컨드 콤플렉스가 있는 첩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어떤 무엇이든 할 수가 있다. 그녀가 어린 현희를 안고 예대감 댁에 들어온 이후 정실 부인 김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만다. 서씨는 기다렸다는 듯 정실 행세를 하였다. 딸인 현희에게만은 첩으로 사는 서러움을 이어주고 싶지 않아 좋은 혼처에 병적으로 집착한다. 작은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도 더 큰 계획을 세울 줄 아는 대범한 여인. 이젠 내친김에 중전의 모친이 되려고 야심을 품는다. 여원회로부터 대왕대비까지, 서씨의 마수가 뻗어 있는 곳은 넓고도 깊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세자빈 안씨 역 Cast. 김민주
죽은 세자빈. 성품이 곱고 정숙하며 나긋하고 현명한 여인. 세자빈 간택에서 만장일치로 뽑힐 만큼 임금의 왕비, 국모감이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의문의 사건으로 세상을 떠난다. 비명에 간 안씨를 이헌은 7년 동안 잊지 못하고 귀기마저 그리워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조성균 역 Cast. 양동근
병조판서. 야욕과 정치적 야심, 탐욕이 뼛속까지 심어져있다. 이기심에 의해서 움직이는 인물. 뒤에서 섬뜩한 일을 벌이는 것과 달리, 왕 앞에서는 '뜻대로 하시옵소서'라며 빙그레 웃어주기에 '빙그레 x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뒤에서 벌이는 일은 그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도록 철저히 모든 흔적들을 없앨 정도로 치밀한 구석이 있다. 금혼령 시대를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그는 이 금혼령이라는 민심이 흉흉한 세상이 나쁘지만 않다. 세상이 혼란하니 그가 부정부패를 벌이기 더욱 알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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